[1분요약]오늘의 코인뉴스 2024.09.26(목)

오늘의 주요 뉴스 3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번 소식이 투자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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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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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트코인 거래량 증가..알트코인 시즌 전망에 주목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대신 알트코인으로 거래 흐름이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비트코인 한국 프리미엄 지수에 따르면, 수요일 -0.55로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비트코인의 인기가 하락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거래량 데이터 또한 알트코인으로의 이동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x 리서치의 차트에 따르면, 최근 40일간 한국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한국 원화(BTC/KRW)에서 UXLINK(유엑스링크), CKB(너보스), ARK(아크), PENDLE(펜들) 같은 알트코인으로 변동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미국 연준(Fed,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전망으로 인해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0x 리서치 창립자인 마커스 틸렌(Markus Thielen)은 "빠르게 움직이는 트레이더들이 4분기 강력한 랠리를 기대하며 저평가된 알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틸렌은 TAO(비트텐서), ENA(에테나), SEI(세이), APT(앱토스), SUI(수이), NEAR(니어프로토콜), GRT(더그래프) 같은 알트코인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명 분석가들과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며 상위 10개 암호화폐를 제외한 전체 시장 시가총액의 하락세 돌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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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좁아지는 이더리움과의 격차

솔라나가 이더리움과의 시가총액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의 보고서는 솔라나의 가격이 330달러(한화 약 44만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반에크는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의 절반 규모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3093억 달러(한화 약 411조 원), 솔라나는 690억 달러 (한화 약 92조 원)수준입니다. 솔라나는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오랫동안 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특히 대형 기업들이 솔라나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이후 네트워크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반에크는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하고,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한다며 그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솔라나는 디파이(DeFi), 결제, 송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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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otocol, 블록체인 기반 게이밍 스마트폰 XForge 출시 예고

XProtocol(X프로토콜)은 올해 말 안드로이드 기반 게이밍 최적화 스마트폰 XForge(X포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XForge는 세계 최초의 ‘DePIN폰’으로, Layer-3 네트워크를 통해 보상 획득 및 에어드롭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299달러(한화 약 40만원)로, 256GB의 저장공간과 12GB의 RAM, 그리고 스냅드래곤 8 Gen 2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XProtocol은 현재 이더리움 기반 Layer-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 위에 구축되어 있으며, 향후 독립적인 Layer-1 네트워크로 이동하여 자율성과 확장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XProtocol의 네트워크는 XForge 스마트폰과 Xardian(사디언) 노드라는 물리적 하드웨어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첫 10,000명의 구매자는 ‘무료 노드’도 제공받게 됩니다. 이는 탈중앙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거래 검증에 기여하며 네트워크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