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 News Room

암호화폐 종합뉴스 블로그

[1분요약] 오늘의 뉴스

[1분요약]오늘의 코인뉴스 2025.04.02(수)

CoinNewsRoom 2025. 4. 2. 18:00
반응형

오늘의 주요 뉴스 3가지를 소개합니다.
(정보가 투자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전달 해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oinNewsRoom365

 

코인뉴스룸

안녕하세요. CoinNewsRoom입니다. 코인뉴스룸은 암호화폐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


바이낸스에서 일부 알트코인 급락…ACT 60% 이상 하락

바이낸스에서 일부 알트코인이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솔라나 밈코인 'ACT 1 더 프로퍼시(ACT 1 The Prophecy, ACT)'는 61.84% 폭락했으며, 디파이(DeFi)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덱세(DeXe, DEXE)와 온체인 유동성 네트워크 디포스(dForce, DF)도 20~50% 급락했습니다. 이 외에도 KAVA, HIPPO, BANANAS31, LUMIA, TST, QUICK 등 여러 토큰이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바이낸스의 신규 레버리지 조정이 ACT 시장의 유동성을 압박하며 시장 충격을 유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온체인데이터 너드(The OnchainData Nerd)는 아캄(Arkham) 데이터를 인용해 시장 조성자 윈터뮤트(Wintermute)가 4월 1일 대량의 ACT 토큰을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ACT 가격 하락은 일부 선물 거래 이용자의 청산을 초래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시가총액이 작은 토큰도 연쇄적으로 하락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때 8억 9,000만 달러(한화 약 1조 3,047억 원) 이상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던 ACT는 현재 67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 수준으로 급락한 상태입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레이어2 롤업 보안 위한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 제안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레이어2(L2) 롤업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안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영지식 증명(ZK), 옵티미스틱 롤업(Optimistic Rollup), 신뢰 실행 환경(TEE)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증명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특정 시스템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테린은 이더리움 L2 롤업이 신뢰 최소화와 빠른 거래 확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기적으로는 세 가지 검증 시스템을 활용한 '2/3 합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ZK 증명기와 TEE 증명기가 동일한 상태 루트를 승인하면 즉시 확정되지만, 하나만 승인할 경우 7일간의 챌린지 기간을 거치는 옵티미스틱 모델로 전환됩니다. 또한, 보안 이사회(Security Council)가 TEE 논리를 긴급 수정하거나, ZK 및 옵티미스틱 시스템에 대한 지연된 변경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부테린은 향후 펙트라(Pectra) 및 후사카(Fusaka) 업그레이드를 통해 롤업의 데이터 가용성이 크게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롤업은 완전한 신뢰 최소화와 즉각적인 거래 확정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이오 프로토콜, 탈중앙화 과학 연구 위한 ‘Bio V1’ 출시  

바이오 프로토콜(Bio Protocol)이 과학 연구 자금 조달을 효율화하기 위해 ‘Bio V1’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바이오다오 런치패드(BioDAO Launchpad), 바이오에이전트(BioAgents), 새로운 DAO 마일스톤을 포함한 세 가지 주요 개선 사항을 도입했습니다. 바이오다오 런치패드는 기존 엑셀러레이터 모델을 대체하며, 연구 프로젝트를 직접 등록하고 온체인 투표 및 자금 조달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바이오에이전트는 AI 시스템을 활용해 연구 지원 및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하며, 코어 에이전트와 바이오에이전트 플릿(Fleet)으로 구성됩니다. 바이오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인 폴 콜하스(Paul Kohlhaas)는 “Bio V1은 생명과학 연구의 자금 조달 방식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24년 이후 희귀 질환, 양자 생물학 등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3,400만 달러(한화 약 498억 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바이오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과학(DeSci) 분야의 선두주자로, 바이오 연구 개발의 민주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