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요약]오늘의 코인뉴스 2024.07.23

오늘의 주요 뉴스 4가지 소개합니다
(이번 뉴스가 투자에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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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10억 엔어치 구매 목표 달성

일본의 투자 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 2억 엔어치를 추가 구매해 총 10억 엔어치 비트코인 구매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총 245.992 BTC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메타플래닛의 주가는 19% 상승했습니다. 메타플래닛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전략을 따를 계획입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226,331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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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암호화폐 세금 공제 변경 전망 낮아

전문가들은 인도 재무부가 2024-2025 예산에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 공제(TDS)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TDS는 1%로, 암호화폐 산업은 이를 0.01%로 낮추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이 정책이 단기 내에 조정될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정부는 최근 와지르X(WazirX) 해킹 사건과 연합 정부의 요구로 암호화폐 관련 우선순위가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업계는 규제 방향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희망하고 있으며, 재무부와의 예산 사전 협의에 초청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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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포렉스, 중국 경찰 수사 후 5개월 만에 다시 나타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가 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사라진 이유를 중국 장쑤성의 경찰 수사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포렉스는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지만, 거래 재개나 새로운 사용자 등록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전 CEO인 제이슨 로우(Jason Luo)는 직원들이 중국에 돌아갔다가 구금됐다고 주장했으며,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비트포렉스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실질적인 사무실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이 플랫폼을 의심스러운 것으로 분류했습니다. 중국 내 암호화폐 활동은 여전히 위험하지만,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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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슈빌 비트코인 회의 앞두고 '버터플라이 지수' 급등

트럼프의 나슈빌 비트코인 회의 연설을 앞두고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극단적인 가격 변동 가능성을 반영한 '버터플라이 지수'가 급등했다. 이는 트럼프의 연설이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을 나타낸다.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미국 재무 자산으로 발표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 옵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스팟 이더 ETF 출시와 FOMC 회의도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미국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비트코인 수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팻 테일 리스크(fat-tails risk) 현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팻 테일 리스크(fat-tails risk) : 정규분포곡선 상의 의미가 금융과 경제 분야에서는 들어맞지 않는 상황. 즉, 팻 테일 리스크란 극단적으로 확률이 낮은 값들의 발현 빈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정규분포곡선 양 끝이 더 뚱뚱해지는 리스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