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3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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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스, 비트코인 프로젝트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활성화로 거래 속도 개선
비트코인 레이어-2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택스(Stacks)는 최근 거래 속도를 개선하는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활성화를 발표했습니다. 스택스 공식 계정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택스의 거래가 비트코인만큼이나 확정적이고 취소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거래 시간도 대폭 줄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가장 오래된 레이어-2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창립자인 프린스턴 출신의 컴퓨터 과학자 무니브 알리(Muneeb Ali)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스마트 계약 기반 블록체인의 확장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강력한 보안을 강조해왔습니다. 스택스의 로드맵에서 핵심적인 업그레이드였던 나카모토는 올해 초부터 여러 차례의 지연을 겪은 끝에 활성화에 성공했습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의 최종 개선 단계 '더 스플러지' 발표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로드맵 중 ‘더 스플러지(The Splurge)’ 단계에서 블록체인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목표로 ‘고급 암호화 기술’을 연구해 양자 컴퓨터의 해독 공격에 대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현존하는 양자 컴퓨터는 대부분 프로토타입 수준이거나 실질적인 계산을 수행할 수 없는 단계라고 설명하며, 일반 사용자가 양자 컴퓨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데는 수십 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스플러지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의 기능을 향상하고, 프로토콜 내 계정 추상화 및 트랜잭션 수수료 구조의 최적화를 포함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부테린은 트랜잭션 수수료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다차원 가스'를 도입해 자원의 가격과 한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원의 최악의 사용 사례를 줄여 이더리움의 성능 최적화 필요성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솔레이어, 솔라나 기반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sUSD 출시
솔라나 기반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솔레이어(Solayer)와 RWA(실물 자산) 토큰화 전문 회사 오픈이든(OpenEden)이 협력하여, 미국 국채로 뒷받침되는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sUSD를 출시했습니다. sUSD는 5 달러(한화 약 7천 원) 이상 보유한 모든 사용자가 미국 국채 등 현실 세계 자산을 토큰화한 금융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솔레이어는 리스테이킹 프로토콜로, 현재 약 3억 달러(한화 약 4,150억 원) 규모의 SOL(솔라나) 토큰을 리스테이킹하고 있습니다. 리스테이킹은 이미 검증인에게 담보로 제공된 토큰을 활용해 여러 프로토콜을 동시에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sUSD 프로토콜은 견적 요청(RFQ) 시장 형태로 운영되며, 사용자가 USD 코인을 예치하면, 다양한 RWA와 매칭되어 sUSD로 전환됩니다. 전 세계 RWA 시장은 30조 달러(한화 약 4경 1,496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30년까지 50배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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