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요약]오늘의 코인뉴스 2024.11.06(수)

오늘의 주요 뉴스 3가지를 소개합니다.
(정보가 투자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전달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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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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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당일 비트코인 상승… 알트코인 강세 이어져

미국 대선 당일, 비트코인은 69,400달러(한화 약 9,625만 원)에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3%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외에도 도지코인(DOGE)은 7% 오르며 0.17달러(한화 약 235원)에 근접했고, 솔라나(SOL)와 아발란체(AVAX)도 각각 5% 상승하는 등 주요 알트코인이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친 비트코인 입장을 표명하며, 미국 내 비트코인 보호와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암호화폐에 대해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며 규제 추진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2억 4,800만 달러(한화 약 3,440억 원)의 포지션이 청산되며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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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 SWELL 토큰 상장 및 리워드 제공… 사용자 참여 유도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Bitget)은 스웰(SWELL) 토큰을 상장하고, 다양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SWELL 토큰은 런치풀(Launchpool), 풀엑스(PoolX), 스팟 거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총 2천344만 SWELL 토큰을 리워드로 제공합니다. 비트겟 런치풀에서 사용자는 BGB(비트겟토큰) 또는 USDT를 잠금 설정하여 1천950만 SWELL 토큰의 일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런치풀 행사는 한국시간 기준 11월 7일 오후 7시부터 11월 14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됩니다. 풀엑스 이벤트는 SWELL 180만 토큰을 추가로 할당하며, 거래 활동에 따라 200만 SWELL이 캔디봄(Candybomb) 프로모션을 통해 배포됩니다. SWELL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재스테이킹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WELL 토큰의 전체 공급량은 100억 개로, 커뮤니티에 8.5%가 할당되며, 거버넌스와 가스 요금 결제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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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사상 첫 100조 돌파... 해시레이트도 기록적 상승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약 6.2%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조를 돌파했습니다. 블록 높이 868,896에서 기록된 것으로, 이전 기록인 95.7조를 넘어 101.7조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평균 해시레이트가 755.5 EH/s(엑사해시)에 도달하는 등 채굴자들의 연산 능력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연산 능력의 증가로 비트코인 프로토콜이 정한 10분 간격보다 더 빠른 9분 27초마다 생성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높이는 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미 채굴자들은 4월의 반감기로 채굴자들은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으나, 이번 조정으로 수익성 감소 압박이 더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채굴 기업들은 신형 채굴기 배치와 해시레이트 강화로 경쟁력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해시레이트 : 네트워크의 총 연산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채굴기가 작동하는 속도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