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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요약] 오늘의 뉴스

[1분요약]오늘의 코인뉴스 2025.04.08(화)

CoinNewsRoom 2025. 4.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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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뉴스 4가지를 소개합니다.
(정보가 투자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전달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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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에 50% 추가 관세 경고…비트코인·시장 일제히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년 4월 7일, 중국의 보복 관세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며 미·중 간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중국이 추가로 부과한 34% 관세를 4월 8일까지 철회하지 않으면, 4월 9일부터 미국은 기존 관세에 더해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오랫동안 비관세 장벽, 불법 보조금, 환율 조작 등을 통해 미국을 불공정하게 대우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중단하고,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발언 직후, 미국 주식 선물시장은 하락했고, 암호화폐 시장도 함께 출렁였습니다. 비트코인은 8만3천 달러(한화 약 1억 2,183만 원)에서 7만8천 달러(한화 약 1억 1,446만 원)로 급락하며 하루 새 6% 이상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48시간 내 중국의 대응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은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에이브, 6개월간 토큰 바이백 시작

에이브(Aave) 탈중앙화자율조직(DAO)이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 규모의 AAVE(에이브) 토큰 바이백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해당 제안은 찬성 43만9천 표를 얻어 정족수인 32만 표를 훨씬 넘겼으며, 반대는 2,020표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바이백은 AAVE 토큰의 토크노믹스를 강화하고 프로토콜의 장기 인센티브를 재정비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바이백 첫 단계에서는 aEthUSDT 400만 달러(한화 약 58억 원)를 할당해 한 달간 구매를 집행하며, 이후 매주 최대 100만 달러 규모로 6개월간 진행됩니다. 에이브 재무위원회(AFC)가 바이백을 집행하며, 자금은 자동화 계약인 '에이브 스와퍼(Aave Swapper)'를 통해 투명하게 집행됩니다. ACI의 창립자인 마크 젤러는 연말까지 AAVE의 토큰 공급량의 2.5%를 소유하게 될 것이며, 이번 바이백이 장기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포함한 '디지털 금고' 만든다…연방기관 암호화폐 보유 현황 4월 7일까지 제출

미국 연방정부가 모든 연방기관의 암호화폐 보유 현황을 4월 7일까지 재무부에 제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25년 3월 7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로,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과 디지털 자산 비축고 설립을 골자로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초기 비트코인 비축은 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으로 구성되며, 매도 없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관될 예정입니다. 백악관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담당 수석인 데이비드 삭스는 이를 ‘암호화폐의 디지털 포트 녹스’로 표현했습니다. 디지털 자산 비축고에는 매도 가능성이 있는 자산도 포함되며,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이더리움 등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공식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연방기관들은 자신들의 법적 권한에 따라 비트코인 이전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90일 관세 유예설'은 가짜뉴스…암호화폐·증시 상승 후 급락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를 90일간 유예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와 미국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이 뉴스는 곧 '가짜뉴스'로 밝혀지며 시장은 반락했습니다. 보도는 로이터통신이 케빈 해셋(Kevin Hassett) 백악관 경제 고문의 인터뷰를 잘못 인용한 데서 비롯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주요 X 계정들이 정보를 확산시켰습니다. 백악관은 CNBC 보도를 지목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문제의 폭스뉴스 인터뷰 영상에서도 해셋 고문은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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