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3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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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파이낸스, SEC와 '토큰화 증권' 규제 경로 논의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와 4월 24일 회동을 갖고, 미국 상장 증권의 토큰화 버전에 대한 규제 경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주식과 채권 등 전통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에 이식하는 방안에 대한 법적 구조와 규제 고려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온도는 증권 등록 요건, 브로커-딜러 의무, 시장 구조 규칙, 자금세탁 방지 및 주법 적용 등 핵심 규제 문제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규제 샌드박스 참여나 타깃 면제 조항을 활용해 합법적인 토큰화 증권 발행 구조를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온도는 현재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337억 원) 이상의 토큰화 상품을 운용하며, 전체 미국 국채 토큰화 시장의 약 1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온도의 USD 수익 토큰(USDY)은 비거주 외국인을 위한 미국 달러 수익 노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 수준의 접근성과 유동성을 지향합니다. 이번 SEC와의 논의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이 점차 접점을 넓혀가는 가운데, 실질적인 규제 틀 마련을 위한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됩니다.
업비트·빗썸, SNX 예치 중단
업비트와 빗썸이 신세틱스(SNX) 토큰에 대한 예치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이는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회(DAXA)가 SNX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면서 내려진 조치입니다. DAXA는 국내 거래소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기구로, 잠재적 위험 자산에 대한 평가 및 투자자 보호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SNX 예치를 중단함과 동시에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으며, sUSD 디페깅(depeg) 사태로 인한 변동성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sUSD는 SNX를 담보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담보 자산인 SNX의 불안정성이 투자자에게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빗썸도 SNX 예치를 중단하고 유의 종목으로 표시했으며, 내부 검토에 따라 조치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빗과 코인원도 투자 유의 공지를 통해 SNX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트럼프, 'TRUMP 밈코인' 보유자 대상 디너 초청…정치 자금 회색지대 논란 확산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22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TRUMP 밈코인' 보유자 상위 220명을 초청하는 디너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트럼프 측과 연관된 파이트파이트파이트(Fight Fight Fight LLC)가 주관하며, 초청 대상은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의 평균 보유량 기준 상위 지갑입니다. 참가자에겐 동반자 없이 단독 초청되며, 모든 교통비와 숙박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행사 당일 VIP 25명은 트럼프와의 사진 촬영 및 다음날 가이드 투어 혜택을 받게 되며, 전체 참가자에게는 솔라나 기반 NFT가 기념품으로 지급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TRUMP 토큰 가격은 일시적으로 54%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법률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암호화폐 기반 이벤트가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의 기부 한도를 우회하는 편법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정치 자금법과 증권 규제의 틈새를 활용한 '접근권 판매'라는 비판도 제기되며, 투명성과 형평성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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