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요약]오늘의 코인뉴스 2024.10.04(금)

오늘의 주요 뉴스 3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번 소식이 투자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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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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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알트코인 5종 심사 강화… 급락세 이어져

바이낸스가 5종의 알트코인 블루젤(BLZ), 클로버 파이낸스(CLV), 셀프키(KEY), 프로스퍼(PROS), 비트(VITE)를 ‘모니터링 태그(Monitoring Tag)’로 분류해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또한 모니터링 태그가 있는 토큰은 상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상장이 취소될 위험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낸스는 검토의 기준을 개발 활동의 수준, 거래량, 네트워크 안정성, 계약 안정성 등 9가지 기준을 언급했습니다. 이 발표 이후 관련 알트코인 가격은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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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스, 연이은 호재로 상승세… 프랭클린 템플턴 협업과 일본 진출이 주요 요인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가 최근 연이은 호재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앱토스의 이러한 상승세는 두 가지 주요 호재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먼저, 프랭클린 템플턴이 앱토스 네트워크에서 온체인 미국 정부 머니마켓펀드(FOBXX)를 출시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FOBXX는 투자자들이 미국 정부 증권에 투자할 수 있는 디지털 펀드로, 프랭클린 템플턴의 벤지(Benji) 앱을 통해 보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진출 기대감도 앱토스의 강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앱토스는 아시아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의 대체불가능 토큰(NFT) 서비스 제공업체인 해시팔레트(HashPalette)를 인수하며 새로운 시장 진출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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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의 정체를 밝힐 HBO 다큐 공개 예정

HBO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Money Electric: The Bitcoin Mystery"가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혼자 개발했는지, 혹은 다른 이들과 협력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다루며, 그들이 세계 경제에 끼친 영향도 탐구할 계획입니다. 예고편에서는 사토시의 이메일을 처음 받은 암호학자 애덤 백(Adam Back)과의 인터뷰가 중심을 이룹니다. 갤럭시(Galaxy)의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손(Alex Thorn)은 다큐멘터리가 2011년에 사망한 렌 사사만(Len Sassaman)을 사토시로 지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사만은 오래전부터 사토시 후보로 거론되어 온 미국의 암호학자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사토시가 67억 달러에 달하는 110만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이 개인의 손에 있을 경우 시장에 미칠 잠재적 충격이 크기 때문에, 그가 아직 살아있다면 큰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MAX 스트리밍 서비스로 10월 8일에 공개됩니다.